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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례군, 청년문화복지카드 신청 이번달 말까지 연장해

김소언 | 2022/05/11 14:5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구례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청년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 신청 기한을 이번달까지 1개월 연장합니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돼 2020년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21세~28세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20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구례군이 청년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 신청 기한을 1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문화복지비는 체크카드로 지원되며 여행, 공연 관람의 문화여가활동, 학원수당, 도서 구입을 비롯한 자기계발을 위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유흥업소, 백화점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며 타 시·도에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복지비는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 전남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급이 불가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대상자는 문화누리비를 제외하고 10만원만 지급됩니다.

구례군은 더 많은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이번달 말까지 신청기한을 연장하고 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과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5-11 14:54:45     최종수정일 : 2022-05-11 14: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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